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캠덜트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었죠..
네 맞아요 그동안...귀차니즘이.. 엄청났어요😭

오늘 추천해드릴 노지캠핑은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블로그는 소홀했어도,
노지캠핑은 잊지않은 캠덜트와 캠린이의
추천지입니다.

여긴정말 핵 강추! 사실은 나만알고싶어요

네비에는 이천복하천수변공원으로
검색해주시면되구요~
주소는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422번길 17
입니다

 이천으로 가는길은 넘나즐거워!

수변공원에 도착하시게되면은
사이트 구축은 주차장과 공원내부로 나뉘는데요
원하시는 곳에 선착순으로 치시면 됩니다.

보통 캠덜트와 캠린이는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하는데,
금요일저녁에는 캠퍼들이 많진않으세요

허나, 토요일 오전6시만 되면 많이들
사이트 구축 하고 계시니
다들 허리업~하세요

사이트 구축하고 나서의 우리 텐트!

 

사실, 한여름이다보니
아무래도 짐들이 간소해질 수 밖에없더라구요
저희는 텐트를 이너텐트만
가지고 다닙니다!

야식으로 밀키트 누룽지탕
보이시는건 누룽지!

다음날, 옆텐트에 감성피크닉이
들어왔어요.

점심으로, 냉면과 삼겹살

아! 그리고 하나알려드릴점은
이천 복하천수변공원에서는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주고있습니다.
1인자전거/2인자전거/전기자전거/5인자전거

저희도 당연히 체험을해봤구요!
사실 하천이 그리 크진않아서
30분~1시간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해먹타임☺

 저멀리 보이는 캠린이❤

더운 날씨였지만, 2박3일 잘보내고왔습니다.

<정보>
-화장실 있음
-개수대 있음
-사이트비 무료
-취사 가능한 공원
-인근 롯데마트
-전기없음
-장작은 가능하나 잔디이니 다들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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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노지캠핑

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의 리뷰는 여주 신륵사 노지캠핑 입니다.
사실 검색만 해보고 신륵사 라길래 번화가와 많이 떨어진
시골에 있는 사이트 인줄 알았는데

완전 톨게이트를 내리자마자 한 10분 거리에
아파트단지와 강 건너편은 모텔과 호텔이 많은 곳에 있더라구요.

 

이번 신륵사 노지 캠핑은 다음날 아침 9시에 철수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금요일날 밤 8시반쯤 도착해서 차박 텐트를 설치하고 타프를 치고나니 10시..

(타프 팩을 .. 두개 덜가져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러고나서 먹은 저녁!

이번 노지캠핑은 태풍이 온다고 해서 갈생각이 없다가

금요일날 날씨를 보니 문제가없을거 같아 급하게 출발했어요.

그러다 보니 급하게 오는길에 포장해온 두꺼비집 부대찌개를 먹게 됬습니다.

건너 편에 불빛들은 다 모텔이더라구요 ㅎㅎ

 

모텔들 뷰가 리버뷰라니!

시설은 모르겠지만 뷰는 좋아보이더라구요 .

 

 

 

이건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날이 되니 요기 바로 앞에서 웨이크보드를 많이타시더라구요.

이런곳인지도 몰랐는데 준비만 하고왔으면 한번 타고 싶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화장실 사진입니다.

화장실 사진은 또 까먹고 찍어오지 않아서 카카오 맵 로드뷰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화장실은 이렇게 네군데가 있습니다.

여기 주변으로 사이트 잡으시는게 편할꺼같더라구요.
저랑 캠덜트는 자다가 화장실을 많이가서 ...

 

이번 포스팅은... 사진 이 별루 없어요..

사실 쫒겨났거든요 ㅠㅠ

코로나 19때문에 신륵사 앞 공원에서 취사 및 텐트 설치를 금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침도 못먹고 쫒겨낫어요 ㅠㅠ. 라면도 못끓여먹고..

주변에 카라반 두대 텐트 두동이 있엇는데 다른 분들은 .. 좀 버티시는거 같긴한데

저희는 아침도 못먹고 나왔습니다.

토요일 저녁까지 있다가 오려고 오리고기도 챙기구 .. 라면도 챙기구.. 번데기도챙기고

간단한 캠핑요리 해먹을려고 다 준비해왓는데 ...

간단한 캠핑요리는 무슨..

낮에는 더울까봐 이동형 에어컨을 들고가야되나 써큘레이터를 들고가야되나 ..
고민했는데 이동형 에어컨이나 써큘레이터는 무슨... ㅠㅠㅠ

 

혹시 신륵사 노지캠핑 가실 분들 있으시면 캠핑이랑 취사가 다시 가능한지 확인 해보고

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신륵사 노지캠핑 총평

장점 : 경기도에 위치한 리버뷰 노지 사이트
나름 깔끔한 화장실
웨이크보드를 탈수있는 빠지사이트가 있다
나름 도심에 있다

단점 : 코로나영향이 끝나도 개방을 해줄지 의문..
알박기 텐트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총점 : 3.6/5

재방문의사 : 사실 쫒겨나서 제대로 즐기지를 못해서 ㅠㅠ 재방문을 할거냐고하면 ..
또 쫒겨날까봐 올려나 ..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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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긋해변 노지 캠핑 리뷰

 

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지난주(6.5~6.7)에 다녀온 순긋해변 노지캠핑 리뷰를 해볼 겁니다.

순긋 해변은 동해 강릉 경포대 주변에 있는 해변 중 하나에요.

동해 노지 캠핑 사이트로는 많이들 가시는 곳 입니다.

최근에 차박 확장형 텐트 아이캠프로를 산 기념으로 금요일 퇴근 후

바로 동해로 쐈습니다. 

사실 이날은 일산 킨텍스에서 한 고카프를 갈 예정이였어요

그러나 😭😭 킨텍스 캠핑장을 가려고 했으나.. 예약도 불가능 하고

고카프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소문을 듣고 킨텍스 캠핑장을

포기하고 동해로 왔습니다.

 

 

 

텐트에서 바라본 해변 사진인데 너무 이쁘죠?

 

사실 너무 이미 유명한 노지캠핑 사이트여서 금요일날 10시에 

도착했을때 이미 자리가 없었습니다 .

 

이건 다음날 아침사진인데 이렇게 틈새사이로 해변이 

겨우보이는 자리에 차를 두고 텐트를 설치했어요

 

 

 

원래는 첫날 부터 간단한 캠핑 요리를 해먹으려고 했으나

10시에 도착해서 자리찾고 차박 텐트를 설치하고 나니 ..

간단한 캠핑 요리는 무슨 그냥 빠르게 광어회와 물회를 세트로

시켜먹었습니다.

 

 

 

사실 회는 조금 가격이 창렬같더라고요. 맛은 머 괜찮았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금요일 일박만 하는 사람들을 아침부터 스캔한 후

좋은자리로 이동했어요.

당일 캠핑도 많이 하시는 듯 하고 금요일 하루만 자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동한곳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그리고 주변을 보니 쉬림프 박스가 있더라고요

캠덜트는 제주도에서 두번이나 먹어봤다고 하던데..

언제 어떤 남자랑 간지 잘모르겠지만..

저는 쉬림프 박스를 이야기만 들어봤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캠덜트랑 먹어 봤습니다.

 

 

 

마싯더라구여 ㅎㅎ 가격은 양에 비해 조금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토요일 낮 사진 인데.. 이제 6월이 되니 날씨가 덥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낮에는 이번에 새로 산 이동형 에어컨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오토 캠핑장을 가면 쓸려고 캠핑용 이동형 에어컨을 삿는데

이동형 에어컨을 못쓰게 하는 캠핑장들이 많다고 해서 약간 걱정되긴 하지만

얼렁 써보고 싶더라구여 ㅎㅎ

 

 

 

이건 저녁에 먹은 닭갈비 ㅎㅎ

노지 캠핑은 설겆이를 못하니까 최대한 간단한 캠핑요리를 해먹었습니다.

아.. 그런데 가끔 개념이 부족하신 분들이 화장실에서

설겆이를 하시던데 .. 그러지마세요 .. 그럴수록 저희가 노지 캠핑을

갈수있는 곳이 점점 적어진답니다 ㅠ

 

다음날 차에서 찍은 일출사진 입니다.

 

 

 

너무이쁘죠 ?

 

잡담만 하고 바다 사진을 안보여 드렸네요

 

 

 

화장실 사진이 없는데...

순긋해변 화장실은 너무 깨끗합니다.

왠만한 유료 캠핑장 보다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 해변가이다 보니 조금 진상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타프 쪽으로 검은 쓰레기 봉지를 넣어두신분..

밤새 술먹고 새벽부터 썸녀랑 스피커로 통화하던 애기들..

쓰레기를 가져가려고 분리수거 해놓은곳에 음료 채로 몰래 쓰레기 버리시는분들..

 

해변가라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위에 봉지들은 분리수거한 쓰레기들입니다. 혹시나 이 블로그를 보고

노지 캠핑을 가실 분들은 쓰레기를 꼭 수거 해와서 분리수거 하시길 바랄께요 !

 

[순긋 해변 총정리 ]

 

장점 : 차에서 바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일출도 볼수 있다.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다.

 

단점 : 해변이라 진상이 많다.

          사람들이 많다.(자리잡기가 힘들다.)

 

총점 : 3.7/5

 

재방문의사 : 있음.

바다 바로 앞에서 캠핑을 할수 있는 사이트로 진상만 조금만 적다면.. 완벽 할 것 같다.

(조용한 노지 캠핑을 원하시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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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캠핑장 리뷰가 아닌 노지 캠핑 리뷰를 할 거예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남당항입니다. 

남당항은 홍성에 위치한 항구 중 하나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아마 노지 캠핑 고수님들한테는 이미 익숙한 곳일 거예요.

저랑 캠덜트는 홍성 지인 집에 초대받아서 놀러 가기 전 낮시간을 보내러 갔어요.

 

 

 

저희 글을 처음 보시는 분은 무슨 차로 피크닉을 간 거지라고 궁금해하실 건데

평탄화 한 모닝으로 피크닉을 갔답니다.

생각보다 괜찮죠?

 

남당항 위치는 여기랍니다.
카카오 맵에서 가져왔어요.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요! 

뛰어들어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노지 캠핑을 다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치 선정중 가장 중요한 점들은요.

화장실, 개수대, 편의점 등이 아닐까 싶네요

그중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점은 당연히 화장실입니다.

그 점에서 남당항은 노지 캠핑에 최적화된 장소랍니다.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요.. 여자화장실은 심지어 새로 지은 듯하더라고요.

(이번 남당항은 포스팅 생각이 없었어서 화장실 사진을 안 찍었어요. 

  그래서 카카오 맵 로드뷰에서 가져왔습니다. )

 

 

 

그리고 바로 공터를 가로질러 가면 GS25가 있더라고요.

쓰레기 처리와 설거지가 힘든 노지 캠핑은 간단하게 많이들 드시기 때문에

바로 뒤에 편의점이 있는 거는 큰 매리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랑 캠 덜 트도 도시락에 라면을 먹었답니다.

바다를 보며 도시락과 라면을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라면 국물은 캬...

 

 

 

저희가 간 날은 20.04.9이였는데 주변에는 캠핑카부터

카라반 텐트 등 몇 분 이서 노지 캠핑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번에도 사진은 안 찍어서 카카오 로드뷰..

 

 

 

항구이다 보니 주변에 회센터들이 많더라고요.

이점도 노지 캠퍼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저랑 캠 덜 트도 철수하며 회를 샀는데 자연산 광어를 키로에 삼만 원이라고

파시더라고요.. 자연산... 이삼만 원..

상당히 찝찝했지만 그냥 자연산이라고 믿고 먹었습니다.

막눈이라 그런 거 모르거든요..

 

 

 

정리를 해보자면.

장점 : 깨끗한 화장실

          샤워장도 있다고 함(확인은 못해봄)

          낚시를 많이 함 (주변에 낚시 포인트가 많은 듯)

          바로 코앞에 있는 서해 바다

          공터만 가로지르면 있는 편의점

          회센터가 근처에 있음

 

단점 : 집 앞 회집보다 비싸게 회를 떠주는 회센터

          화장실이 여러 개가 아니라 거리감이 조금 있다

          이미 유명한 곳이라 좋은 자리 (바다 바로 앞)은 금방 찬다.

          

총점 : 3.9/5

재방문의사 : 홍성 주변에서 노지 캠핑을 할 계획이 있으면 주저 없이 갈 것 같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노지캠핑을 가실 계획이 생겼다면 꼭 클린캠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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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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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덜트입니다👧
요즘 부쩍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요,
다들 코로나때문에 이번 여름휴가는
해외여행보단 국내여행을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말에 다녀온 캠핑장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캠린이와 캠덜트가 방문한 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봉바위돌집캠핑장입니다.

이름이특이하다구요?
저도 그렇게생각했지만🙊
도착해서 왜 이름이 봉바위돌집캠핑장인지
알수있었습니다. 이름이 너무나 찰떡!

그럼 각설하고, 캠핑장 뷰좀 보여드릴까요?

바로 물가 앞에있는 사이트라니
엄청나죠???

나무가 튼튼해서, 해먹도 가능하답니다.
해먹에 누워서 계곡과 울창한 나무를
보는 맛이란... 그게 바로 꿀맛!!!!!

우리 캠린이 많이 신나보이죠?❤

참고로 봉바위돌집캠핑장은
모든, 사이트가 계곡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캠지기님께서 올리신 사이트위치!

앞번호 사이트주변에 화장실/샤워실,
매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기 서계시는 캠지기님🤗
정말, 그동안 꽤나 많은 캠핑장을 다녔지만
최고로 친절하십니다~

처음 방문한 캠린이와 캠덜트에게 많은 설명을
해주시고, 캠덜트의 화장실을
기다리고 있던 캠린이에게
혹시, 화장실이 대기가 긴건 아닌지
여쭤봐주시는 친절한 캠지기님🤦‍♀️

또 시설은 얼마나 깨끗하게요~?
시시때때로 청소되는 화장실과,
샴푸/바디워시/린스가 준비되어있는 샤워실

하...정말 센스굿입니다.
저는 또가려구요~ 여긴 재방문의사100프로입니다.

사이트 2-3개마다 있는 분리수거장!
저 봉투위에 보기 편하라구, 병이랑 캔 플라스틱
붙여놓은 센스 보이세요?
여기서 또 감동🤦‍♀️

한여름에는 예약이 풀북이라 이용하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ㅠㅠ
다들 허리업~~~~~~
예약은 네이버카페에서 진행됩니다.

저희는 1박2일 실컷놀다가,
다음날 느즈막히정리했습니다.
캠지기분께서 사이트 돌아다니시면서,
다음날 예약없으니 천천히 정리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천사이신가요?🙉

원주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서
#소금산출렁다리에 잠깐들려서,
간단한 산행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봉바위돌집캠핑장>
장점: 캠지기분이 너무친절하다.
시설깨끗, 비품구비
(심지어, 탈수기도있어요)
모든사이트가 계곡뷰
경기도에서 가까운거리
(2시간소요)
해먹설치가능
화로대설치가능

단점: 물가라그런지, 벌레는 감안하셔야해요

 

총점:4.3/5
재방문의사:●●●●●

다녀온 캠핑장 전체 리뷰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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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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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동탄에서 스텔스차박 하기 좋은
장지리 저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요즘 차박에 대해 다들 흥미가 많으실텐데요~
차박에는 2가지종류가있습니다.
1.스텔스차박
주차장에 주차되있는 차처럼, 외관을
하나도 손대지않고 치박하는 형태
2.도킹차박
외관을 변형하는 차박
ex) 차박용텐트를 이용해 확장시키는 형태

저희 캠린이 캠덜트커플은 1번형태인
스텔스피크닉을 하기로했습니다.

캠덜트네 집에서 5분거리인
장지리저수지로 스텔스피크닉 장소를 골랐는데요

보다시피 장지리저수지는
낚시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어김없이 이날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셨어요!!!

 

저랑 캠덜트는 사실 낚시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구경만 했는데 앞에 아저씨들은
꽤나 잡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요기입니다.

동탄에서 정말 가깝죠?
저희도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이번에 알았어요.

사실 오늘은 처음으로 모닝 피크닉을 간날인데요.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지니
조명을 달아봤는데

크.. 너무 분위기 있지 않나요?

뒷자리 시트를 빼고 평탄화를해
다이소에서 산 우드락판으로
뒷트렁크 갭을 메워봤습니다.

 


모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넓어보이지 않나요?
사실 캠덜트가 언니한테 받은 모닝으로
스텔스 차박을 해보자고 했을때
속으로 무시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잠을 자기에는 조금 무리가있을수도 있지만

피크닉정도 가기는 딱 좋더라구요.
사실 요즘은 캠덜트가 모닝차박에 꽂혀
모닝 확장형텐트를 살까 고민중이랍니다.

비싼게탈이지만🤦‍♀️🤦‍♀️🤦‍♀️

내차가 폴딩이된다면?
차박이 부담스럽다면?
차피크닉정도는 어떠실까요?

이상 올뉴모닝 차피크닉 후기였습니다.

*모닝 평탄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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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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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캠덜트입니다~
5월은 가정의달이라, 다들 많이들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거같은데요🤭

저와 캠린이도 5월에 황금연휴가 있어
캠핑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이당시에 캠핑장이 많이들
예약마감이라 찾기가 힘들었는데,
운이 좋게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은빛초원캠핑장을 방문할 수있게되었어요!
위치: 경기 화성시 남양읍 샘실길 50-2
예약방법: 네이버카페를 통한 예약

(캠린이는 4/30~5/5 휴가
캠덜트는... 5/1, 5/4모두출근😭😭)
그래서 5월1일~5월3일까지 2박3일간
캠핑하기로했구, 캠린이가
5/1일에 먼저 입실해서
텐트를 피칭해놓기로 했어요!!!

첫 캠린이의 솔캠(?)이라 많이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잘해놨더라고요.

처음 캠린이가 은빛초원캠핑장에
방문했을때, 가장 먼저보이는 건물은
역시나 캠지기의 사무실&매점인데요

가정집에 매점이 붙어있습니다.
먼저 체크인을 진행하시고 지정된 사이트에
피칭을 하시면되는데요~
입실시간은 오후1시
퇴실시간은 오후12시입니다.

참고로, 은빛초원캠핑장은
굉장히 색다른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이런캠핑장은 차음인데요🙊

그것은 다름이아니라!!!!!
⬇️⬇️⬇️⬇️

딱! 보이시나요?
개수대앞에는 운동기구, 개수대뒤쪽으로는
냉장고!!!!
캠퍼들 쓰시게끔 구비해두신 냉장고입니다.
이제는, 날이 많이더워 아이스박스안에
음식을 두게되어도 장기캠핑일경우는
위험한 시기가왔는데요~
냉장고라니요!!!

저희도 냉큼 사온음식들과 반찬,술을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을수있었습니다.



그외의 분리수거장과

수영장과 화장실/샤워장

정말, 제가 가본캠핑장 중 top3안에드는
청결한 화장실이였습니다.
휴지가 항상 비치되어있음은 물론이고
휴지통도 수시로 비워주시는거 같았습니다.

새로산 전구로 감성뿜뿜!
아쉬웟던건 사이트 크기가 조금작아요...
텐트와 타프를 모두 피칭하기엔
조금 무리가있습니다ㅠㅠ

캠린이와 캠덜트의 텐트가... 그래서
쭈굴쭈굴해요😭

이상 은빛초원캠핑장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보이는 파쇄석들 사이의
물길(배수로)가 조금 위험해요!
슬리퍼상태로 걷다가 다치실수있으니
조심하세요~


<총정리>
장점: 동탄에서 가깝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1박40000원, 연박시할인)
시설과 서비스가 다양하다
(냉장고 등)
수영장이 있다
관리가잘된다(정말깨끗)
깨끗한 화장실

단점: 사이트가 작다.
배수로가 좀 위험하다.
특별한 뷰는 없다.


다시방문할의사:있다! 가격도 거리도 괜찮고 화장실이 너무 깨끗!
총점: 4/5



다녀온 캠핑장 전체 리뷰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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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어제 다녀온 캠핑장은 용인 솔바람 캠핑장 이에요.

방문일자 : 20년 4월 25일 ~ 26일

 

요즘 오토 캠핑장을 예약하기 힘들더라구요. ㅜㅜ

예약을 안하고 있다가 수요일날
자리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온 캠핑장 이였어요.

 

 

용인 솔바람캠핑장

 

 

이번주는 캠핑 인생중에
가장 바람 많이 부는 날 중 하루였어요.

텐트가 휘고 팩이 뽑히고.. 엄청났어요.

그래서 아에 타프 치는거는 포기했답니다 ㅠㅠ

심지어 옆집 아저씨는 혼자 감당을 못하셔서 캠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잡아주고, 도와주고 했답니다.

 

 

솔바람 캠핑장 강풍..

 

 

바람이 엄청나죠??

예전에 진위천에서 폴대가 부러진 기억이.. 그때보다 더했던거같아요.

 

 

제목에 시골 할머니댁 놀러가는 느낌의 캠핑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과연 어떤부분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아래글들을 쭉 살펴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비용은
사이트당 5만원입니다.

사실....캠린이와 캠덜트는
5만원 사이트가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출발 전부터 기대가 부풀었답니다.

<캠린이와 캠덜트기준 사이트비용적정수준>

3만원:가격적인 메리트, 시설구려도 괜찮음

4만원:오래된 시설이지만,
관리가 잘되거나 뷰가 환상적

5만원:시설도 신축, 관리도 우수 뷰도 짱짱

 

솔바람 캠핑장 입구

 

 

하지만....

벗뜨....

생각보다 저희의 기준이 높았던 걸까요

솔바람캠핑장은 결론적으로
저희 기준에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뷰가 좋지못했어요.

솔바람캠핑장은 예약시 사이트 선택이 아니라

도착순으로 사이트를 정하는 선착순이였는데요,

캠린이와 캠덜트는 12시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이트의 권한이 많이없었습니다.

 

울창한 나무사이들의 사이트는
이미 자리가 없었고,

새로구축한 사이트들은 나무들이 너무애기였어요...

 

 

하지만, 선택의 기로가 없었기때문에 

아가나무들 사이에 텐트를 치게됬는데요...

왠일입니까? 바람이 불때마다... 

향긋하구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계속나더라구요

*옆에 밭있음. 비료냄새남. 분뇨냄시

 

솔바람 캠핑장 앞 뷰

 

 

그래서 밥을 먹을때에도 오묘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강풍이 불때 간 저희잘못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비료냄새 안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분명 카페상으로 그렇게 보고 간거같은데ㅜㅜ

 

비록, 냄새도나고 사이트(뷰)도 맘에 들지않았지만,

부대시설 하나는 인정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있는 트렘펄린과

까먹고 놓고온 물건들을 살수 있는 매점과

휴지가 항상 비치되어있고 깔끔한 화장실

넓은 개수대와 따듯한 온수

샤워실에 센스있게 비치되있는 바구니까지

 

다 좋았어요 (시설은)

 

 

 

하지만, 과연 5만원의 메리트가 있는 캠핑장일까 의문은 들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나는 시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릴거 같습니다.

아! 그리구 캠지기분이 정말 너무너무친절해요~

 

찍은사진 몇개더 보여드리고 총정리 적어드릴께요.

 

 

 

<솔바람캠핑장 총정리>

장점: 깨끗한 부대시설

예약이 어렵지않음

선착순으로 자리선정이라 일찍면 이득

언제든지 나오는 온수

친한 캠지기

단점: 비싼 사이트비

분뇨냄새

 

평점:3.5/5(가격대비....글쎄요?)

 
재방문의사 : 시설은 엄청 깨끗하나.. 5만원 까지 주고 다시 갈까 싶네요 (몇년만지나면 오만원도 싼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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