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캠덜트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너무 소홀했었죠..
네 맞아요 그동안...귀차니즘이.. 엄청났어요😭

오늘 추천해드릴 노지캠핑은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블로그는 소홀했어도,
노지캠핑은 잊지않은 캠덜트와 캠린이의
추천지입니다.

여긴정말 핵 강추! 사실은 나만알고싶어요

네비에는 이천복하천수변공원으로
검색해주시면되구요~
주소는 경기 이천시 경충대로2422번길 17
입니다

 이천으로 가는길은 넘나즐거워!

수변공원에 도착하시게되면은
사이트 구축은 주차장과 공원내부로 나뉘는데요
원하시는 곳에 선착순으로 치시면 됩니다.

보통 캠덜트와 캠린이는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사이트 구축하는데,
금요일저녁에는 캠퍼들이 많진않으세요

허나, 토요일 오전6시만 되면 많이들
사이트 구축 하고 계시니
다들 허리업~하세요

사이트 구축하고 나서의 우리 텐트!

 

사실, 한여름이다보니
아무래도 짐들이 간소해질 수 밖에없더라구요
저희는 텐트를 이너텐트만
가지고 다닙니다!

야식으로 밀키트 누룽지탕
보이시는건 누룽지!

다음날, 옆텐트에 감성피크닉이
들어왔어요.

점심으로, 냉면과 삼겹살

아! 그리고 하나알려드릴점은
이천 복하천수변공원에서는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해주고있습니다.
1인자전거/2인자전거/전기자전거/5인자전거

저희도 당연히 체험을해봤구요!
사실 하천이 그리 크진않아서
30분~1시간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해먹타임☺

 저멀리 보이는 캠린이❤

더운 날씨였지만, 2박3일 잘보내고왔습니다.

<정보>
-화장실 있음
-개수대 있음
-사이트비 무료
-취사 가능한 공원
-인근 롯데마트
-전기없음
-장작은 가능하나 잔디이니 다들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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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노지캠핑

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의 리뷰는 여주 신륵사 노지캠핑 입니다.
사실 검색만 해보고 신륵사 라길래 번화가와 많이 떨어진
시골에 있는 사이트 인줄 알았는데

완전 톨게이트를 내리자마자 한 10분 거리에
아파트단지와 강 건너편은 모텔과 호텔이 많은 곳에 있더라구요.

 

이번 신륵사 노지 캠핑은 다음날 아침 9시에 철수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금요일날 밤 8시반쯤 도착해서 차박 텐트를 설치하고 타프를 치고나니 10시..

(타프 팩을 .. 두개 덜가져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러고나서 먹은 저녁!

이번 노지캠핑은 태풍이 온다고 해서 갈생각이 없다가

금요일날 날씨를 보니 문제가없을거 같아 급하게 출발했어요.

그러다 보니 급하게 오는길에 포장해온 두꺼비집 부대찌개를 먹게 됬습니다.

건너 편에 불빛들은 다 모텔이더라구요 ㅎㅎ

 

모텔들 뷰가 리버뷰라니!

시설은 모르겠지만 뷰는 좋아보이더라구요 .

 

 

 

이건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날이 되니 요기 바로 앞에서 웨이크보드를 많이타시더라구요.

이런곳인지도 몰랐는데 준비만 하고왔으면 한번 타고 싶은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화장실 사진입니다.

화장실 사진은 또 까먹고 찍어오지 않아서 카카오 맵 로드뷰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화장실은 이렇게 네군데가 있습니다.

여기 주변으로 사이트 잡으시는게 편할꺼같더라구요.
저랑 캠덜트는 자다가 화장실을 많이가서 ...

 

이번 포스팅은... 사진 이 별루 없어요..

사실 쫒겨났거든요 ㅠㅠ

코로나 19때문에 신륵사 앞 공원에서 취사 및 텐트 설치를 금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침도 못먹고 쫒겨낫어요 ㅠㅠ. 라면도 못끓여먹고..

주변에 카라반 두대 텐트 두동이 있엇는데 다른 분들은 .. 좀 버티시는거 같긴한데

저희는 아침도 못먹고 나왔습니다.

토요일 저녁까지 있다가 오려고 오리고기도 챙기구 .. 라면도 챙기구.. 번데기도챙기고

간단한 캠핑요리 해먹을려고 다 준비해왓는데 ...

간단한 캠핑요리는 무슨..

낮에는 더울까봐 이동형 에어컨을 들고가야되나 써큘레이터를 들고가야되나 ..
고민했는데 이동형 에어컨이나 써큘레이터는 무슨... ㅠㅠㅠ

 

혹시 신륵사 노지캠핑 가실 분들 있으시면 캠핑이랑 취사가 다시 가능한지 확인 해보고

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신륵사 노지캠핑 총평

장점 : 경기도에 위치한 리버뷰 노지 사이트
나름 깔끔한 화장실
웨이크보드를 탈수있는 빠지사이트가 있다
나름 도심에 있다

단점 : 코로나영향이 끝나도 개방을 해줄지 의문..
알박기 텐트들이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총점 : 3.6/5

재방문의사 : 사실 쫒겨나서 제대로 즐기지를 못해서 ㅠㅠ 재방문을 할거냐고하면 ..
또 쫒겨날까봐 올려나 ..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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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긋해변 노지 캠핑 리뷰

 

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지난주(6.5~6.7)에 다녀온 순긋해변 노지캠핑 리뷰를 해볼 겁니다.

순긋 해변은 동해 강릉 경포대 주변에 있는 해변 중 하나에요.

동해 노지 캠핑 사이트로는 많이들 가시는 곳 입니다.

최근에 차박 확장형 텐트 아이캠프로를 산 기념으로 금요일 퇴근 후

바로 동해로 쐈습니다. 

사실 이날은 일산 킨텍스에서 한 고카프를 갈 예정이였어요

그러나 😭😭 킨텍스 캠핑장을 가려고 했으나.. 예약도 불가능 하고

고카프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소문을 듣고 킨텍스 캠핑장을

포기하고 동해로 왔습니다.

 

 

 

텐트에서 바라본 해변 사진인데 너무 이쁘죠?

 

사실 너무 이미 유명한 노지캠핑 사이트여서 금요일날 10시에 

도착했을때 이미 자리가 없었습니다 .

 

이건 다음날 아침사진인데 이렇게 틈새사이로 해변이 

겨우보이는 자리에 차를 두고 텐트를 설치했어요

 

 

 

원래는 첫날 부터 간단한 캠핑 요리를 해먹으려고 했으나

10시에 도착해서 자리찾고 차박 텐트를 설치하고 나니 ..

간단한 캠핑 요리는 무슨 그냥 빠르게 광어회와 물회를 세트로

시켜먹었습니다.

 

 

 

사실 회는 조금 가격이 창렬같더라고요. 맛은 머 괜찮았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금요일 일박만 하는 사람들을 아침부터 스캔한 후

좋은자리로 이동했어요.

당일 캠핑도 많이 하시는 듯 하고 금요일 하루만 자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동한곳에서 바라본 뷰 입니다.

 

 

 

그리고 주변을 보니 쉬림프 박스가 있더라고요

캠덜트는 제주도에서 두번이나 먹어봤다고 하던데..

언제 어떤 남자랑 간지 잘모르겠지만..

저는 쉬림프 박스를 이야기만 들어봤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캠덜트랑 먹어 봤습니다.

 

 

 

마싯더라구여 ㅎㅎ 가격은 양에 비해 조금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토요일 낮 사진 인데.. 이제 6월이 되니 날씨가 덥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낮에는 이번에 새로 산 이동형 에어컨이 너무 그립더라구요

오토 캠핑장을 가면 쓸려고 캠핑용 이동형 에어컨을 삿는데

이동형 에어컨을 못쓰게 하는 캠핑장들이 많다고 해서 약간 걱정되긴 하지만

얼렁 써보고 싶더라구여 ㅎㅎ

 

 

 

이건 저녁에 먹은 닭갈비 ㅎㅎ

노지 캠핑은 설겆이를 못하니까 최대한 간단한 캠핑요리를 해먹었습니다.

아.. 그런데 가끔 개념이 부족하신 분들이 화장실에서

설겆이를 하시던데 .. 그러지마세요 .. 그럴수록 저희가 노지 캠핑을

갈수있는 곳이 점점 적어진답니다 ㅠ

 

다음날 차에서 찍은 일출사진 입니다.

 

 

 

너무이쁘죠 ?

 

잡담만 하고 바다 사진을 안보여 드렸네요

 

 

 

화장실 사진이 없는데...

순긋해변 화장실은 너무 깨끗합니다.

왠만한 유료 캠핑장 보다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 해변가이다 보니 조금 진상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타프 쪽으로 검은 쓰레기 봉지를 넣어두신분..

밤새 술먹고 새벽부터 썸녀랑 스피커로 통화하던 애기들..

쓰레기를 가져가려고 분리수거 해놓은곳에 음료 채로 몰래 쓰레기 버리시는분들..

 

해변가라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위에 봉지들은 분리수거한 쓰레기들입니다. 혹시나 이 블로그를 보고

노지 캠핑을 가실 분들은 쓰레기를 꼭 수거 해와서 분리수거 하시길 바랄께요 !

 

[순긋 해변 총정리 ]

 

장점 : 차에서 바로 동해바다를 볼 수 있다.

          일출도 볼수 있다.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다.

 

단점 : 해변이라 진상이 많다.

          사람들이 많다.(자리잡기가 힘들다.)

 

총점 : 3.7/5

 

재방문의사 : 있음.

바다 바로 앞에서 캠핑을 할수 있는 사이트로 진상만 조금만 적다면.. 완벽 할 것 같다.

(조용한 노지 캠핑을 원하시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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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캠핑장 리뷰가 아닌 노지 캠핑 리뷰를 할 거예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남당항입니다. 

남당항은 홍성에 위치한 항구 중 하나로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아마 노지 캠핑 고수님들한테는 이미 익숙한 곳일 거예요.

저랑 캠덜트는 홍성 지인 집에 초대받아서 놀러 가기 전 낮시간을 보내러 갔어요.

 

 

 

저희 글을 처음 보시는 분은 무슨 차로 피크닉을 간 거지라고 궁금해하실 건데

평탄화 한 모닝으로 피크닉을 갔답니다.

생각보다 괜찮죠?

 

남당항 위치는 여기랍니다.
카카오 맵에서 가져왔어요.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요! 

뛰어들어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노지 캠핑을 다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위치 선정중 가장 중요한 점들은요.

화장실, 개수대, 편의점 등이 아닐까 싶네요

그중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점은 당연히 화장실입니다.

그 점에서 남당항은 노지 캠핑에 최적화된 장소랍니다.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요.. 여자화장실은 심지어 새로 지은 듯하더라고요.

(이번 남당항은 포스팅 생각이 없었어서 화장실 사진을 안 찍었어요. 

  그래서 카카오 맵 로드뷰에서 가져왔습니다. )

 

 

 

그리고 바로 공터를 가로질러 가면 GS25가 있더라고요.

쓰레기 처리와 설거지가 힘든 노지 캠핑은 간단하게 많이들 드시기 때문에

바로 뒤에 편의점이 있는 거는 큰 매리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랑 캠 덜 트도 도시락에 라면을 먹었답니다.

바다를 보며 도시락과 라면을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라면 국물은 캬...

 

 

 

저희가 간 날은 20.04.9이였는데 주변에는 캠핑카부터

카라반 텐트 등 몇 분 이서 노지 캠핑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번에도 사진은 안 찍어서 카카오 로드뷰..

 

 

 

항구이다 보니 주변에 회센터들이 많더라고요.

이점도 노지 캠퍼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저랑 캠 덜 트도 철수하며 회를 샀는데 자연산 광어를 키로에 삼만 원이라고

파시더라고요.. 자연산... 이삼만 원..

상당히 찝찝했지만 그냥 자연산이라고 믿고 먹었습니다.

막눈이라 그런 거 모르거든요..

 

 

 

정리를 해보자면.

장점 : 깨끗한 화장실

          샤워장도 있다고 함(확인은 못해봄)

          낚시를 많이 함 (주변에 낚시 포인트가 많은 듯)

          바로 코앞에 있는 서해 바다

          공터만 가로지르면 있는 편의점

          회센터가 근처에 있음

 

단점 : 집 앞 회집보다 비싸게 회를 떠주는 회센터

          화장실이 여러 개가 아니라 거리감이 조금 있다

          이미 유명한 곳이라 좋은 자리 (바다 바로 앞)은 금방 찬다.

          

총점 : 3.9/5

재방문의사 : 홍성 주변에서 노지 캠핑을 할 계획이 있으면 주저 없이 갈 것 같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노지캠핑을 가실 계획이 생겼다면 꼭 클린캠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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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동탄에서 스텔스차박 하기 좋은
장지리 저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요즘 차박에 대해 다들 흥미가 많으실텐데요~
차박에는 2가지종류가있습니다.
1.스텔스차박
주차장에 주차되있는 차처럼, 외관을
하나도 손대지않고 치박하는 형태
2.도킹차박
외관을 변형하는 차박
ex) 차박용텐트를 이용해 확장시키는 형태

저희 캠린이 캠덜트커플은 1번형태인
스텔스피크닉을 하기로했습니다.

캠덜트네 집에서 5분거리인
장지리저수지로 스텔스피크닉 장소를 골랐는데요

보다시피 장지리저수지는
낚시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어김없이 이날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셨어요!!!

 

저랑 캠덜트는 사실 낚시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구경만 했는데 앞에 아저씨들은
꽤나 잡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요기입니다.

동탄에서 정말 가깝죠?
저희도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이번에 알았어요.

사실 오늘은 처음으로 모닝 피크닉을 간날인데요.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지니
조명을 달아봤는데

크.. 너무 분위기 있지 않나요?

뒷자리 시트를 빼고 평탄화를해
다이소에서 산 우드락판으로
뒷트렁크 갭을 메워봤습니다.

 


모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넓어보이지 않나요?
사실 캠덜트가 언니한테 받은 모닝으로
스텔스 차박을 해보자고 했을때
속으로 무시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잠을 자기에는 조금 무리가있을수도 있지만

피크닉정도 가기는 딱 좋더라구요.
사실 요즘은 캠덜트가 모닝차박에 꽂혀
모닝 확장형텐트를 살까 고민중이랍니다.

비싼게탈이지만🤦‍♀️🤦‍♀️🤦‍♀️

내차가 폴딩이된다면?
차박이 부담스럽다면?
차피크닉정도는 어떠실까요?

이상 올뉴모닝 차피크닉 후기였습니다.

*모닝 평탄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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