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덜트입니다🤭
이제 막 퇴근을 하구 포스팅을 써보려합니다.
오늘의 캠핑포스팅은
서울시민들이 많이찾는 난지캠핑장입니다.

난지캠핑장은 피크닉이라구요?
예 맞아요.맞습니당
피크닉도 가능하고, 텐트대여도가능하고
자가텐트도 가능한 난지캠핑장에 대해
설명드려볼까합니다~

*주의: 가족캠핑장을 원하신다면 비추
친구들과 연인과의 왁자지껄
캠핑만 추천드립니다.

먼저 난지캠핑장의 위치는
⬇️⬇️⬇️

난지캠핑장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예약이 쉽지않습니다.
예약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가능!!
(모바일로는 예약이 안되니 pc로 예약)

당분간만 이가격에 운영을 하는거 같구,

 

원래는 이가격입니다.
자가텐트를 제외한 케빈텐트/몽골텐트는
모두 각사이트에 텐트가구축이 되있어
내부 매트,이불,버너등등 챙겨가시면 됩니다.

물론 나는 그것도없다?
하시는 분들은 보증금내고 빌리시거나,
구매하시면됩니다.
(하지만 물품이 하나하나 더하면 가격이
후덜덜하니.. 집에있는건 왠만하면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이제 자가텐트에 집중해서
설명드려볼까합니다.
스따뚜!!!!!

캠린이와 캠덜트는
작년 2019.04.20~21 1박2일을 하였습니다.
이시기에 때마침 난지한강공원에서는
여자야구페스티벌을 진행하였는데요
부지런한 캠린이와 저는
텐트를 구축하고 간만에 다정샷을 찍은뒤


아? 나만 친한척했네...
캠린이...너 표정이 이랬구나?

페스티벌을 놀러갔습니다...ㅋㅋㅋㅋㅋ
가서 야구도하고 구속도재고
고교/대학야구 경기도보고
상품도타고 깨알재밌었어요🙊🙉

그리고 돌아와서 한숨 낮잠을자는데...
역시나 여기가 난지인걸 또한번 잊었던가요
네 맞아요
시끄럽습니다 매우시끄러워요😭

역시나 난지는 젊은이들의 모임이였어요
다들 활기와 텐션이 어후! 소리질러!!!
그리고 해가 뉘엿뉘엿지니 다들 바베큐를
시작하시드라구요~
저희는 이날은 바베큐를 하지않고,
고등어를 구워서 먹었답니다.

많이다녀보시면 알겠지만..
화로대 그거 치우는 일이 보통이아니에요🤦‍♀️


그리고 넷플렛스타임
이날 바람이 많이불어서인지 너무 추웠어요ㅠㅠ
낮에는 한없이 따듯했었는데...

과자 안좋아한다는 캠린이의
꼬북칩사랑..❤❤❤

이번포스팅은 먹방이 부족하다구요?
네...이날 부족했어요
왜냐면 바람을 너무맞아서그런지
머리가 아파서 일찍 누웠거든요ㅠㅠ

그런데!!!!
그런데!!!!!
밤새시끄러워요!!!!!!!
잠을잘수가 없어요... 심지어 체크인은
빨라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말 잠안자고
신나게노실 분만 난지캠핑장 추천드려요.
한강보여서 좋죠
네 싸서좋아요
하지만... 잠을잘수없어요

매번 난지와서 밤새시끄러움을 경험하지만
또 다시 예약했던 캠린이와 캠덜트는
이제는 난지에 안가기로했어요.
한강보고싶으면 노을가려구요.
*재작년에는 10월불꽃놀이시즌때
혹시 불꽃이 보일까봐 예약도했었음

하지만 1도보이지않음

참고로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이렇게 운영하신대요~

 

 

 


<난지캠핑장 총정리>
장점: 싸다
마트가있다(모든걸 다팜)
장비가없을경우 대여도한다
(하지만 지저분하다)
한강이보인다

단점:화장실과 개수대가더럽다
시끄럽다
또 시끄럽다
더더욱 시끄럽다

평점:2.5/5 (정말 저도 친구초대할때만 갈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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