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덜트입니다👧
요즘 부쩍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요,
다들 코로나때문에 이번 여름휴가는
해외여행보단 국내여행을 생각하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말에 다녀온 캠핑장을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캠린이와 캠덜트가 방문한 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봉바위돌집캠핑장입니다.

이름이특이하다구요?
저도 그렇게생각했지만🙊
도착해서 왜 이름이 봉바위돌집캠핑장인지
알수있었습니다. 이름이 너무나 찰떡!

그럼 각설하고, 캠핑장 뷰좀 보여드릴까요?

바로 물가 앞에있는 사이트라니
엄청나죠???

나무가 튼튼해서, 해먹도 가능하답니다.
해먹에 누워서 계곡과 울창한 나무를
보는 맛이란... 그게 바로 꿀맛!!!!!

우리 캠린이 많이 신나보이죠?❤

참고로 봉바위돌집캠핑장은
모든, 사이트가 계곡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캠지기님께서 올리신 사이트위치!

앞번호 사이트주변에 화장실/샤워실,
매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기 서계시는 캠지기님🤗
정말, 그동안 꽤나 많은 캠핑장을 다녔지만
최고로 친절하십니다~

처음 방문한 캠린이와 캠덜트에게 많은 설명을
해주시고, 캠덜트의 화장실을
기다리고 있던 캠린이에게
혹시, 화장실이 대기가 긴건 아닌지
여쭤봐주시는 친절한 캠지기님🤦‍♀️

또 시설은 얼마나 깨끗하게요~?
시시때때로 청소되는 화장실과,
샴푸/바디워시/린스가 준비되어있는 샤워실

하...정말 센스굿입니다.
저는 또가려구요~ 여긴 재방문의사100프로입니다.

사이트 2-3개마다 있는 분리수거장!
저 봉투위에 보기 편하라구, 병이랑 캔 플라스틱
붙여놓은 센스 보이세요?
여기서 또 감동🤦‍♀️

한여름에는 예약이 풀북이라 이용하기가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ㅠㅠ
다들 허리업~~~~~~
예약은 네이버카페에서 진행됩니다.

저희는 1박2일 실컷놀다가,
다음날 느즈막히정리했습니다.
캠지기분께서 사이트 돌아다니시면서,
다음날 예약없으니 천천히 정리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천사이신가요?🙉

원주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서
#소금산출렁다리에 잠깐들려서,
간단한 산행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봉바위돌집캠핑장>
장점: 캠지기분이 너무친절하다.
시설깨끗, 비품구비
(심지어, 탈수기도있어요)
모든사이트가 계곡뷰
경기도에서 가까운거리
(2시간소요)
해먹설치가능
화로대설치가능

단점: 물가라그런지, 벌레는 감안하셔야해요

 

총점:4.3/5
재방문의사:●●●●●

다녀온 캠핑장 전체 리뷰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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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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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동탄에서 스텔스차박 하기 좋은
장지리 저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요즘 차박에 대해 다들 흥미가 많으실텐데요~
차박에는 2가지종류가있습니다.
1.스텔스차박
주차장에 주차되있는 차처럼, 외관을
하나도 손대지않고 치박하는 형태
2.도킹차박
외관을 변형하는 차박
ex) 차박용텐트를 이용해 확장시키는 형태

저희 캠린이 캠덜트커플은 1번형태인
스텔스피크닉을 하기로했습니다.

캠덜트네 집에서 5분거리인
장지리저수지로 스텔스피크닉 장소를 골랐는데요

보다시피 장지리저수지는
낚시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어김없이 이날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셨어요!!!

 

저랑 캠덜트는 사실 낚시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구경만 했는데 앞에 아저씨들은
꽤나 잡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요기입니다.

동탄에서 정말 가깝죠?
저희도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이번에 알았어요.

사실 오늘은 처음으로 모닝 피크닉을 간날인데요.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지니
조명을 달아봤는데

크.. 너무 분위기 있지 않나요?

뒷자리 시트를 빼고 평탄화를해
다이소에서 산 우드락판으로
뒷트렁크 갭을 메워봤습니다.

 


모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넓어보이지 않나요?
사실 캠덜트가 언니한테 받은 모닝으로
스텔스 차박을 해보자고 했을때
속으로 무시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잠을 자기에는 조금 무리가있을수도 있지만

피크닉정도 가기는 딱 좋더라구요.
사실 요즘은 캠덜트가 모닝차박에 꽂혀
모닝 확장형텐트를 살까 고민중이랍니다.

비싼게탈이지만🤦‍♀️🤦‍♀️🤦‍♀️

내차가 폴딩이된다면?
차박이 부담스럽다면?
차피크닉정도는 어떠실까요?

이상 올뉴모닝 차피크닉 후기였습니다.

*모닝 평탄화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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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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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캠덜트입니다~
5월은 가정의달이라, 다들 많이들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거같은데요🤭

저와 캠린이도 5월에 황금연휴가 있어
캠핑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이당시에 캠핑장이 많이들
예약마감이라 찾기가 힘들었는데,
운이 좋게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은빛초원캠핑장을 방문할 수있게되었어요!
위치: 경기 화성시 남양읍 샘실길 50-2
예약방법: 네이버카페를 통한 예약

(캠린이는 4/30~5/5 휴가
캠덜트는... 5/1, 5/4모두출근😭😭)
그래서 5월1일~5월3일까지 2박3일간
캠핑하기로했구, 캠린이가
5/1일에 먼저 입실해서
텐트를 피칭해놓기로 했어요!!!

첫 캠린이의 솔캠(?)이라 많이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잘해놨더라고요.

처음 캠린이가 은빛초원캠핑장에
방문했을때, 가장 먼저보이는 건물은
역시나 캠지기의 사무실&매점인데요

가정집에 매점이 붙어있습니다.
먼저 체크인을 진행하시고 지정된 사이트에
피칭을 하시면되는데요~
입실시간은 오후1시
퇴실시간은 오후12시입니다.

참고로, 은빛초원캠핑장은
굉장히 색다른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이런캠핑장은 차음인데요🙊

그것은 다름이아니라!!!!!
⬇️⬇️⬇️⬇️

딱! 보이시나요?
개수대앞에는 운동기구, 개수대뒤쪽으로는
냉장고!!!!
캠퍼들 쓰시게끔 구비해두신 냉장고입니다.
이제는, 날이 많이더워 아이스박스안에
음식을 두게되어도 장기캠핑일경우는
위험한 시기가왔는데요~
냉장고라니요!!!

저희도 냉큼 사온음식들과 반찬,술을
보관해서 시원하게 먹을수있었습니다.



그외의 분리수거장과

수영장과 화장실/샤워장

정말, 제가 가본캠핑장 중 top3안에드는
청결한 화장실이였습니다.
휴지가 항상 비치되어있음은 물론이고
휴지통도 수시로 비워주시는거 같았습니다.

새로산 전구로 감성뿜뿜!
아쉬웟던건 사이트 크기가 조금작아요...
텐트와 타프를 모두 피칭하기엔
조금 무리가있습니다ㅠㅠ

캠린이와 캠덜트의 텐트가... 그래서
쭈굴쭈굴해요😭

이상 은빛초원캠핑장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보이는 파쇄석들 사이의
물길(배수로)가 조금 위험해요!
슬리퍼상태로 걷다가 다치실수있으니
조심하세요~


<총정리>
장점: 동탄에서 가깝다
가격이 합리적이다
(1박40000원, 연박시할인)
시설과 서비스가 다양하다
(냉장고 등)
수영장이 있다
관리가잘된다(정말깨끗)
깨끗한 화장실

단점: 사이트가 작다.
배수로가 좀 위험하다.
특별한 뷰는 없다.


다시방문할의사:있다! 가격도 거리도 괜찮고 화장실이 너무 깨끗!
총점: 4/5



다녀온 캠핑장 전체 리뷰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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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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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은 집 주변에 새로 생긴
고릴라 캠핑 화성점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최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
+ 화성시 자체 지원금 20만 원 

+ 20만 원 충전 시 12만 원 인센티브까지
합쳐서 62만 원 이란 거금이 생겼더라고요.
긴급재난지원금 잘쓸께요.ㅎㅎ

이런 큰 돈은 한 번에 많이 써야지
나중에 어디 썼는지 기억이 나잖아요ㅎㅎ

그래서 찾은 게 고릴라 캠핑 화성점!
사실 다른 지점들은 지역화폐가

사용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화성점에서는 사용 가능하더라고요.

 

고릴라 캠핑 화성점은 이런 컨테이너 건물이에요.

아무래도 부피가 큰 장비들이 많다 보니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거 같더라고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장작 1박스를 6000원에 판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시켜도 이거보다 비싼데..

캠핑장 가면 한 박스에 만원 하는데..
엄청 저렴하더라고요.

저희가 간 날에는 장작이 다 떨어져서 못 샀답니다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캠핑의자가 전시되어있고

빔을 쏘고 있어서 캠핑장비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은

여기에 앉혀놓고 장비 쇼핑을 하시더라고요.

 

 

캠핑장비들은 이런 식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인 팩부터, 랜턴, 코펠, 화로대 없는 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 인터넷 최저가보다
조금씩 저렴하더라고요.

(제가 찾아본 제품들은 저렴했는데 모두 인지는 모르겠어요.)

 

 

장비 진열대를 지나서 들어가면 고릴라 캠핑에서

직접 세팅한 텐트들이 이렇게 있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세네 번을 가봤는데 

 새로운 텐트와 장비로
한 번씩 바꾸는 거 같더라고요.

 

 

세팅된 텐트를 보니 생각도 없었는데..

좀 더 큰 텐트도 사고 싶더라고요.

캠핑장비 욕심은 끝이 없죠.

 

저는 이번에 침낭, 전구, 집게, 이소부탄 등등 

침낭만 사러 갔다가.. 이것저것 많이 사 왔네요.

17만 원이나 샀더라고요.

 

 

이것도 재고가 없어서 못 산 테이블부터..

한 달 전에 화로대를 사서 차마 새 거는 못 산 화로대 등

많이 참고 참아서 산 건데 너무 눈 돌아가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답니다.

물건을 찾는 거부터 장비 추천도 해주시고 사용법들 설명을

자세히 잘해주신답니다.

 

그리고 가기 전에 재고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전화나 까페에 글을 남기시면
실시간으로 답변해주시더라고요.

까페 주소는 여기

 고릴라캠핑 화성점 까페

고릴라 캠핑 화성점의 위치는

동탄 신도시에서 가까운 여기에 있습니다.

 

고릴라캠핑 영업시간은 10시부터 저녁8시까지네요.

 

다음 주에 또 갈 거랍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준비해서

타프를 새로 바꿔야겠어요. 

 

캠핑을 시작하거나 장비를 바꾸실 분들은

특히 화성시 시민이라면 이번 코로나 재난 지원금으로

고릴라 캠핑에서 시작 또는 교체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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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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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오늘의 캠핑 요리는 깐쇼 새우입니다.

깐쇼 새우는 많이들
익숙한 중국 음식 중 하나인데요.

새콤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새우요리죠.

 

캠핑 하면 튀김 요리! 

 

저랑 캠덜트는 그래서 캠핑장에 오면

튀김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이에요.

집에 냉동 칵테일 새우가 많이 남아
있어서 처리할겸

깐쇼새우를 해먹었답니다.

 

깐쇼새우

 

레시피는 기본적으로 백종원선생님 레시피를 따라했어요.

 

먼저 재료

칵테일새우, 양파, 고추, 당근, 대파

(새우를 제외하고 다질 재료라 있는만큼 하시면됩니다.)

[전분물] 전분가루 1컵, 물1/2컵

 

깐풍 소스

진간장 2큰술, 설탕 2/3큰술, 식초 2큰술, 굴소스 1큰술, 물 5큰술

[파, 고추 기름] 식용유, 대파, 건고추

 

자 이제 요리 들어갑니다.

 

1. 새우 해동, 수분제거

저는 이미 전날 챙겨서온 칵테일새우라
해동이 필요없었어요.

키친타올로 수분 제거를 해주시면
전분 묻힐때 편하다구 하네요

저는 얘 두봉을썼어요

 

2. 전분물 만들기 + 기다림

위에 나온 전분가루 1컵과 물1/2컵을 넣고
한번 저은뒤 10분을 기다립니다. 

(저는 기다리는 동안 3번 재료를 다졌답니다.)

조금 있다가는 위에 물은 제거하고 가라앉은
전분만가지고 튀김옷을 입힐꺼에요.

 

 

3. 재료다지기 + 식용유 달구기

전분물이 되는 동안 재료를 다집니다. 

그냥 다 다지면됩니다. 잘게잘 게

이떄즘 식용유를 달궈 주기시작하면
바로바로 요리를 할수 있습니다.

 

 

4. 새우 전분 묻히기

아까 아래 가라앉은 전분에 새우를 넣고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사실 저도 제대로 튀김옷을 입히지는 못했어요. 위에 물이 많은상태에서

그냥 넣어버렷거든요..

 

 

5. 새우 튀기기

기름에 전분물을 넣었을떄 2초안에
떠오른다면 온도가 올라온거라고 합니다.

저는 그런거 잘 모르니 왠지 올라왔을꺼
같을때 넣었습니다.

튀김은 색이 변해 맛있어보이는
색이 나면 된겁니다.

 

 

6. 파기름 내기

다진파 + 건고추를 넣고 기름에
먼저 볶아 파기름을 내줍니다.

 

 

7. 남은재료 볶기

재료를 볶아 줍니다. 저는 생각보다
양파랑 당근이 많더라고요 ㅎㅎ

 

 

 

8. 소스 넣고 졸이기

소스를 넣고 졸여 줍니다.
살짝 걸죽해질때까지.

저는 보통 캠핑을 올때
소스는 미리 집에서 만들어옵니다.

집에서 일이분이면되는걸..
캠핑장와서 하려면 힘들더라구요.

 

 

9. 튀겨놓은 새우를 넣고 조금 더 졸인다.

 

 

이상 깐쇼 새우 레시피였습니다

새콤달콤하고 쫄깃한 깐쇼새우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야식으로 먹으려고했는데
전날 과식을해서

다음날 낮에 먹었습니다.
술을 부르는 맛이였는데..

운전하고 집가야되서
못먹은게 너무 아쉬웠어요.

 

이번주도 캠핑장에서 살을 얻어왓겠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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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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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에요.

어제 다녀온 캠핑장은 용인 솔바람 캠핑장 이에요.

방문일자 : 20년 4월 25일 ~ 26일

 

요즘 오토 캠핑장을 예약하기 힘들더라구요. ㅜㅜ

예약을 안하고 있다가 수요일날
자리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급하게 예약하고 다녀온 캠핑장 이였어요.

 

 

용인 솔바람캠핑장

 

 

이번주는 캠핑 인생중에
가장 바람 많이 부는 날 중 하루였어요.

텐트가 휘고 팩이 뽑히고.. 엄청났어요.

그래서 아에 타프 치는거는 포기했답니다 ㅠㅠ

심지어 옆집 아저씨는 혼자 감당을 못하셔서 캠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잡아주고, 도와주고 했답니다.

 

 

솔바람 캠핑장 강풍..

 

 

바람이 엄청나죠??

예전에 진위천에서 폴대가 부러진 기억이.. 그때보다 더했던거같아요.

 

 

제목에 시골 할머니댁 놀러가는 느낌의 캠핑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과연 어떤부분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아래글들을 쭉 살펴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비용은
사이트당 5만원입니다.

사실....캠린이와 캠덜트는
5만원 사이트가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출발 전부터 기대가 부풀었답니다.

<캠린이와 캠덜트기준 사이트비용적정수준>

3만원:가격적인 메리트, 시설구려도 괜찮음

4만원:오래된 시설이지만,
관리가 잘되거나 뷰가 환상적

5만원:시설도 신축, 관리도 우수 뷰도 짱짱

 

솔바람 캠핑장 입구

 

 

하지만....

벗뜨....

생각보다 저희의 기준이 높았던 걸까요

솔바람캠핑장은 결론적으로
저희 기준에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뷰가 좋지못했어요.

솔바람캠핑장은 예약시 사이트 선택이 아니라

도착순으로 사이트를 정하는 선착순이였는데요,

캠린이와 캠덜트는 12시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이트의 권한이 많이없었습니다.

 

울창한 나무사이들의 사이트는
이미 자리가 없었고,

새로구축한 사이트들은 나무들이 너무애기였어요...

 

 

하지만, 선택의 기로가 없었기때문에 

아가나무들 사이에 텐트를 치게됬는데요...

왠일입니까? 바람이 불때마다... 

향긋하구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계속나더라구요

*옆에 밭있음. 비료냄새남. 분뇨냄시

 

솔바람 캠핑장 앞 뷰

 

 

그래서 밥을 먹을때에도 오묘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강풍이 불때 간 저희잘못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비료냄새 안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분명 카페상으로 그렇게 보고 간거같은데ㅜㅜ

 

비록, 냄새도나고 사이트(뷰)도 맘에 들지않았지만,

부대시설 하나는 인정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있는 트렘펄린과

까먹고 놓고온 물건들을 살수 있는 매점과

휴지가 항상 비치되어있고 깔끔한 화장실

넓은 개수대와 따듯한 온수

샤워실에 센스있게 비치되있는 바구니까지

 

다 좋았어요 (시설은)

 

 

 

하지만, 과연 5만원의 메리트가 있는 캠핑장일까 의문은 들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나는 시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릴거 같습니다.

아! 그리구 캠지기분이 정말 너무너무친절해요~

 

찍은사진 몇개더 보여드리고 총정리 적어드릴께요.

 

 

 

<솔바람캠핑장 총정리>

장점: 깨끗한 부대시설

예약이 어렵지않음

선착순으로 자리선정이라 일찍면 이득

언제든지 나오는 온수

친한 캠지기

단점: 비싼 사이트비

분뇨냄새

 

평점:3.5/5(가격대비....글쎄요?)

 
재방문의사 : 시설은 엄청 깨끗하나.. 5만원 까지 주고 다시 갈까 싶네요 (몇년만지나면 오만원도 싼거겠지만요..)

주변 캠핑장 리뷰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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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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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린이 입니다.

오늘의 캠핑장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불멍!! 화로대입니다.

 

저는 캠핑 가서 불멍 하는 거를 제일 좋아해요.

(불멍은 불 보면서 멍 때리는 거를 말한답니다)

날씨가 추울 때에는 따뜻하려고 불을 피는 것도 있지만

그냥 불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원래 캠핑은 이런 여유를 느끼로 가는 거잖아요?

저는 장작 타는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지금 캠핑장은 아니지만 불멍 하는

기분 한번 느껴보고 가시죠.

 

 

아베나키 화로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처음 사용하는 거라 옆에서 보면 내부가 비춰서

빨간 숯도 보인답니다.

이것도 시간 지나면 다 그을러서 안보이겠죠..?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화로대 30,000원

                                       받침대 12,000원

해서 총 42,000원 주고 삿답니다.

오덕 스탠드 추가 그릴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요즘 직화 요리가 귀찮아서 고기도 버너로 구워먹는

캠린이와 캠덜트에게는 사치더라고요.

 

이제 언박싱을 해보도록 합시다.

 

 

 

상자에 잘 포장되어서 온답니다.

흠집이 나지 않도록 화로대는 파란 비닐

받침대는 흰 비닐이 붙어서 옵니다.

 

그런데... 비닐 뜯는 게 상당히 귀찮더라고요.

한 이십 분 앉아서 뜯은 거 같아요.

이게.. 개별 파츠를 비닐이 붙은 상태에서 조립을 하셨더라고요.

겹치는 부분들에 비닐이 끼여서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닐 뗀 자국이 조금 남습니다.

 

 

 

그래도 불 피우면 이쁘니까 만족스럽습니다.

이건 불 피우기 전 사진

 

 

 

이건 잘 타고 있는 사진

 

 

 

이건 뒷모습 

 

 

 

이건 다음날 사진입니다.

 

 

 

여기 캠핑장이 제가 갔던데 중 가장 풍경이 멋있었던 곳입니다.

혹시 캠핑장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인생 최고의 뷰 캠핑장 충주 카누캠핑장>

참고로 아베나키 불멍 화로대는 사이즈가 두개있어요
제꺼는 일반 사이즈 입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화로대는 
넓은 형태의 화로대였습니다.

 

 

 

 

비교를 해보자면 일단 불멍용으로는 아베나키가 압승입니다.

그러나 위에 그릴을 올리고 고기를 구워 먹기에는

이전 화로대가 좀 더 편할 거 같아요.

그리들을 사서 사용하면 느낌이 다르긴 하겠죠?

 

전골 같은 걸 해 먹는다면 불멍 화로대에 오덕 스탠드를 올리고

해 드시면 별 무리 없을 듯해요.

(오덕 스탠드는 추가옵션 이랍니다)

 

아 그런데.. 어제 고릴라 캠핑을 갔는데 이런 화로대도 있더라고요

불 피우면 너무 이쁠 거 같아요. 사실 이걸 먼저 봤으면

이걸 삿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구만원인가.. 했던 거 같아요

 

 

 

 

사진 하나 더 보시고 총 정리해드릴게요

 

 

 

 

<아베나키 화로대 총평>

장점 : 불멍 하기에 너무 이쁘다

          가격이 저렴하다.

         작은 가방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간다(화로대 + 받침대)

         이전 사용하던 넓은 형태의 화로대보다 불이 잘 탄다

단점 : 처음에 비닐이 너무 많아서 떼기가 힘들다.

          직화로 고기를 구워먹기는 불편하다

          저렴한 만큼 추가 구매 옵션이 많다.

          대규모 인원의 불멍은 어렵다.

 

재구매의사 : 이만한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매우 만족한다.

재구매 의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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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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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 덜 트입니다🤭
주중의 가운데가 꺽이면서
이제 이틀만 출근하면 주말이네요💃
주말에 캠핑을 갈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많은 분들이 캠핑에 대해
검색을 하실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클라우드-쿨러입니다.
지난 주말에 충주호로 캠핑을 가기 위해
캠린이와함께 장을 보러 갔었는데요~
거기서 대박 아이템을 발견했지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맥주를 사면 주는 무료 쿨러입니다.
짜잔! 캠린이처럼 노랑노랑 하죠?

클라우드 쿨러

 

무려 클라우드 355ml*12개가 들어가 있답니다.
맥주 가격을 생각해도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었는데요~
평소에 500ml 맥주를 즐겨먹는
캠린이와 캠 덜 트였지만
쿨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355ml 맥주가 24개 들은 쿨러가 31,920원
12개 들은 쿨러가 15960원!!!
지나가다가 쿨러 없이 클라우드 맥주만 6개 파는 게
79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즉, 맥주를 사면 쿨러가 공짜!!!!

 

 

 

사실, 저희 쿨러가 필요했었거든요🤦‍♀️
예전에 아이스박스를 포스팅했었는데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ㅠㅠ
저희 아이스박스가 얼마나 큰지....
<< 이전 포스트 57l 아이스박스 >>

물론 아이스박스가 커서 사용하기엔 용이하지만,
차가 작은 캠린이와 캠덜트에게는...
아이스박스는 어마어마한 짐이었거든요😭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는
굳이 저렇게 큰 아이스박스보단,
작은 쿨러만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지라
저희는 이 상품을 보자마자 너무 신이 났답니다.

(사실 색만 조금 예뻤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공짜니 탓을 하진 않겠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본 내부는 이랬습니다.
맥주가 빼곡하게 ㅎㅎ
정말 혜자더라고요

요맥 주들은 다음날 갈 캠핑을 위해
냉장고로

 


과연, 얼마나 보냉이 잘될까 궁금하실 텐데요?

아이스팩4개을 얼려서 넣어간 결과,
아침 7시에 꺼내서 넣었는데
오후 6시쯤 다 녹았어요.

아무래도, 한여름 캠핑에는
사용이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간단하게 당일 피크닉 정도나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당분간 이 쿨러를 애용하려고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색상: 샛노랑이(개나리색)
무게: 2kg (가벼운 편이에요)
용량: 17l (355ml 캔맥주가 24개 들어감)
보냉 시간: 쌀쌀한 초봄 날씨 기준 7-8시간
가격: 맥주 사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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